진접쌤들은 강습을 열심히 하시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점점 쌤들이 말씀하시는 드릴을 소화 못해 뒤로뒤로가면서 나이가 들었으니..몸이 아프니 하면서  핑계를 합리화 하먼서 그러면서도수영 자체를 포기못해 다니면서 쌤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쌤이 말씀하는 걸 못해서 죄송할 뿐이라고..  그때 전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쌤들에게 진짜 죄송했구나 하고..

오늘은 갑자기 지난 나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아이들을 어느정도 키우고 수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이로 치면 천방지축인 수영실력으로 나름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제게 깨달음을 주시고 기초부터 차근 차근 가르키고 알려주신 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단계를  거처서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회원에게 가르켜주시고 이끌어 주신 김영남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쌤의 가르침을 모두 소화하진 못하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