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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와부체육문화센터 안녕하세요. 강모금강사입니다.
작성자 : 강모금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9-02-17
2019년 1월 15일 처음으로 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팀 2분 총무팀 인사팀 총 4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삼자대면을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였지만 그 자리에도 민원인어머님은 나오시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 시간 처음으로 제 입장을 말씀 드렸고, 그렇게 속 얘기 모두 꺼내놓고 나니 마음도 조금은 편안하고, 그동안 민원인께 가졌던 서운한 감정도 조금은 가셔지기도 하구요.
민원 넣으신 어머님 입장도 어느 정도 생각 할 여유가 생겨서 꼭 얼굴 한번 뵙고 민원 넣으신 어머님의 서운한 감정 풀어 드리고 싶어 전화를 드렸으나 받지 않으셨고, 문자까지 남겼으나 답변도 없으셨습니다.

그 일주일 뒤 남양주 도시공사에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있었고 그 날 감사 나오신 대부분의 분들은 다른 부서로 흩어지는 상황에서 구정 전 또 다른 감사팀이 구성되어 그전 감사했던 녹취된 부분과 자료로 내용 파악 하시고 다시 감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 되었고, 제 입장에선 처음부터 시의원의 개입과 지상훈련과 관련된 실비부분을 촌지로 오용해 사직을 권고한 부분만 명확히 해명해준다면 더 이상 복직이나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일하게 해달라는 요구 안하겠다 말씀 드렸습니다.

엊그제 전 마스터즈반 반장님께서 뜬금없이 전화를 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감사팀에서 일을 마무리하시겠다며 문서를 작성해오셨다. 그 부분 민원인과 저한테 싸인만 받고 이제 공지를 올려 일을 마무리 지을까한다 하셨다구요.
선생님은 내용적인 부분을 알고 계서야 하는게 맞지 않느냐 물었더니 반장어머님이 대신 내용적인부분을 전달 해주십사 하며 문서내용을 확인한바

(1) 
(2)
(3)
(4)
의 대략적인 내용을 말씀해 주셨고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서 합의를 보자라는 얘길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큰돈이든 작은돈이든 받은돈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직하는게 맞다라는 팀장의 권유로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쓰여진 돈이다 얘기할 여유도 없었고 이미 사직한 상태에서 그돈은 촌지가 아니다라는 부분과 시의원개입 사실확인민원 무시한 부분만 명확히 해명해달라 요구한 제가 잘못된 걸까요?

대회 앞두고 일요일이나 공휴일 오전 9시 와부센타에서 아이들 2~3시간씩 훈련을 시켜도 거기에대한 댓가 받은적도 없었고 오로지 재능기부로 진행할테니 레인만 빼달라 사무실에 사정사정해서 아이들 어렵게 훈련도 시켰습니다. 
아이들 밤늦게 체력훈련장소도 없어 3층구석진 곳이라도 조금 이용할 수 있게끔 해달라 부탁도 드려봤고요. 추우나 더우나 한강을 뛰었고 깔닥고개도 몇수십번을 오르내리며 아이들과는 정말 열심히 열과성을 다해서 3년이 넘게 오로지 운동만 했습니다
처음 마스터즈반 생길 때 회의장소에서 어머님들께 명확히 말씀드린것도 명절이나 스승의날 돈 절대 걷지도 말고 받지도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촌지관련이하 얼마전엔 마스터즈반에서 오래전에 나가신 두분을 개입시켜 폭행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 후 이젠 국가대표 수영 꿈나무로 선발된 아이가 허위사실이란 얘기까지 퍼뜨리고 다닌다는 이야기에 학부형과 코치인 저에게 통보전화 주신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분께  “국가대표 수영 꿈나무로 선발 되었습니다.” 라는 통보전화 주신거 반듯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해드릴테니 허위사실 유포라고 얘기하고 계시는 당사자분 개인적으로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꿈나무 선발이 되기위해 전국에서 1차 선발된 아이들이 진천 선수촌에서 하루종일 체력검사를 받았고 그중 40명의 경영 초등부 학생들이 국가대표 수영 꿈나무로 선발된 것입니다.
그 학부형들한테나 아이들한테나 또한 아이들을 지도하는 지도자한테 국가대표 꿈나무라는건 굉장히 명예로운 일인부분을 허위사실유표라 말씀하신 다는건 40명의 학부형들과 코치 그리고 어린아이들까지 화나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거 정확히 말씀 드립니다. 

이젠 더 이상 잃을게 없는 입장입니다.
사직을 한 가장 큰 이유도 저희 가족때문이었지만 사직 이후에도 저에게 가장 중요한건 가족입니다. 사직이후에도 저를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겠다 하시는 분들과 더 이상은 도시공사나 와부체육문화센타를 믿고 일의 진행을 관망할 수 없을 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촌지가 아니란것만 명확히 확인해 명예회복 요구한 상태에서 성폭행, 폭행고소, 허위사실유표등등의 이야기까지 나왔다면 저 스스로 밑바닥까지 본 상태입니다.
사직한 상태에서 더 이상의 감사는 할 수 없다는 도시공사측의 입장으로 이젠 개인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 강모금이라는 강사를 걱정해 주시고 믿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회원들께는 이런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단 말씀과 또한 끝까지 저를 믿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함께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