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원을 수 차례 넣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민원을 넣지 않아도 알아서 바뀌어야 할 것들도 많은데, 더 안 좋아 지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꾸 말하려니 이제는 입이 아니 손이 너무 아프고 덩달아서 귀찮아 지네요.

대형 거울, 2달전 8월 1일에 민원 넣었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 

맨 안쪽 레인 공사중 정검, 거울 점검중... 이 말만 수 개월 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체온 유지실도, 8월 중으로 고치겠다. 9월 초에 고치겠다. 9월 16일 까지 고치겠다. 

이젠 아예 날짜를 지워 버리고 흉가 수준으로 방치 하셨네요.

문은 열리게 해 놓으니, 아이들이 장난치고, 들어가서 자는 사람도 있고, 여기에 누가 쓰러져 있으면 어떻게 할려고 하시나요?

화장실 비데도 잘 안 되고,

화장실에 탈수기 2대를 더 넣어놓았는데,

세면대와 너무 붙여 놔서 세면대는 쓰기 어렵고...

샤워실에

바구니 올려 놓는 선반 좀 더 큰거로 하던지,

하나 더 놔주세요. 사람 많을 때는 놓을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글 하나 적어 주세요.

샤워하는 동안만! 바구니만! 올려 주세요.

8시 자유수영 얘기는 몇 번 나오니,

조용히 아주 조용히 설문조사도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 해 버리고.

강사 소개는

수차례 말해도, 표로 나왔다가, 깨졌다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방치 되고...

수강 신청 시 

투명성을 위해서,

최초 남은 인원에서 몇명 접수 가능인지를 넣어 달라고 수차례 말 했지만...

알았다고... 해 준다고 수차례 말만하고... 아직도 안 해주시고...

셔틀 버스는

항상 곡예 운전을 하고 다니고... 

급 출발, 급 가속.... 급 핸들링... 신호위반... 예측 출발... 멀미는 필수이고....

주차장에 들어와서도 먼지 엄청 뿌리면서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도착 하고 사람들 내리자 마자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시고...

내려와서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또 피우시고, 들고 주차장 곳곳을 다니시고...

주차장 내 금연! 및 20KM 이하 운행 해달라고 해도

문구 부착한다고 해놓고도... 아직도 안 하고...

주차장 내 진행 방향 유도선도

표지판 형식등으로 해 준다고 해 놓고는 아직도 안 하고....

주차장 입구에 볼록거울

사람들이 인도로 지나가는게 잘 안보여서 인명 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볼록 거울 달아서 사람들 지나가는지 알게 해달라고 해도....

한다고 해 놓고는 아직도 안 달고...

수 차례 민원이 들어가도 안 바뀌고...

더 적을 내용이 너무 많지만... 손 아프고 입이 아프고 부끄러워서... 

아래 탁구장이나 다른 시설 등에 대한 내용을 봐도 그렇고...

왜 요즘 이렇게 방치 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고, 이행 되는 것들이 별로 없는지 모르겠네요?

전화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