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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호평체육문화센터 자유수영 거리두기관련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1-03-21

아쿠아로빅 회원입니다.

1년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다니지 못하다가~

자유수영이 2월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정해져있지 짝수 시간대에 다니고 있구요.


지난주 10시타임 자유수영을 갔다가 너무 어이 없는 광경을 보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10시타임은 제가 다녀본 다른 자유수영 시간대보다 인원이 많더군요.

제가 들어갈때 32번이었으니, 거의 40명이 다 찼을걸로 예상됩니다.


그래선지 샤워실도 안팎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갈까 하다가 그냥 하려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조심하시는 분들은 락커룸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으십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일단 수영장 내에서는 대화금지라고 플랭카드를 붙여놓은건 무용지물이란 생각은 벌써부터 있었습니다.

다른 타임에서도 직원분이 대화금지라 말씀드려도 ~ 집에서도 못 떠드니 여기서라도 떠들어야 한다며 무리지어 계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10시타임은 제가 다녀본 다른타임보다 인원이 두배 이상 많았고, 좀더 조심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시간대더군요.

그런데 아마도 기존 10시타임 수영회원분들이 아니실까 싶은데~ 대여섯되는 분들이 락커룸에서부터 너무 시끄러웠고,

(우리나라는 무리를 지어있으면 왜들 조심성이 없어지는건지....)

제가 더 놀랐던 부분은, 한분이 락커룸도 아닌 샤워실안으로 플라스틱통에 음식을 가지고 들어왔고,

그 안에 든 음식은 뭔지를 모르겠으나, 뚜껑으로 음식을 푸고는 그 같은 뚜껑으로 대여섯명이 음식을 나눠먹더군요.


정말 요즘같은 상황에,,,자유수영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고 다니고 있는데,

그들은 마치 코로나인걸 잊은 사람들 처럼,,,,(아니 코러나가 아닌시기에도 그렇게 음식을 먹는건 좀....)

것도 락커룸도 아닌, 샤워실안에서 그런 행위를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

음식먹고 떠들고,,,  저도 다른분들도 따로 얘기는 하지 않고, 쳐다보았으나 모르더군요..


단체가 있는곳은 더욱더 조심해야하는걸로 알고, 특히 체육시설은 더더 조심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샤워실 내부의 일까지는 알수 없으시니 한계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분들이나, 락커쪽 직원분들께 전달되어 많은 회원분들께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답변 : 자유수영 거리두기관련
담당시설 : 호평체육문화센터 담당부서 : 등록일자 : 2021-03-23






우리 호평체육문화센터를 이용하여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유선상으로 설명 드렸듯이 우리 센터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서 자유수영 입장정원은 60명입니다.

10시 타임 자유수영 이용객 분들이 평소 40명 대로 다른 타임에 비해서 많이 이용하시고는 있습니다.

 

고객님이 건의하신 샤워실 내 대화 및 음식 취식에 대하여 락카 근무자가 지속적으로 샤워실 내부까지

확인하고 수영강사를 통한 주의사항을 이용자분들게 전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적발되는 이용자분에게는 강력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코로나 19 병역에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상은 담당자(031-560-127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