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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사무실 직원의 무성의한 응대와 그 결과( 인성 수준미달)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22-08-20

1, 코로나에 격정이 되어, 수영할 때 마스크는 어떻게 하냐???는 나의 질문에 직원은 집에서 안 나오시면 안전합니다.라고 

  응대하는 직원의 인성이 궁금했었습니다.


2,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문제로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강좌로 해당분야 최고의 강사로 구성한 강좌를 부탁드렸을 때

   4층 강의실 사용 문의에 귀찮다는 듯 사용 안된다고 하고는 내용조차 알려고 안해 얼마나 수준높은 강의를 하는지가 대단히 궁금하여 찾아보니 센터벽면에 

   강사들 얼굴 사진도 있는 분도, 없는 분도 있었고 얼굴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능력(실력)이 궁금한 것입니다..


3, 강의 개설 때도 모집 공고에 이미지 컷만 있고 꼭 있어야 하는 강사에 관한 어떤 정보도 없이 무엇을 보고 믿고 강좌에 참여 하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고

   이런 행정을 하는 직원들의 관계자 분들끼리 편한 지인으로  탈력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이 보여 신뢰가 전혀 안갑니다.

   모든 직원 포함 강사들의 프로필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강사의 경우는 특히 더 약력( 프로필 )공개는 필수이나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운영을 지속하면 지역문화는 퇴보의 길을 걷는 것이 당연한 모습며 방만한 운영의 표본이 됨은 자명한 결과가 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답변 : 사무실 직원의 무성의한 응대와 그 결과( 인성 수준미달)
담당시설 : NCUC08 담당부서 : 오남체육문화센터 등록일자 : 2022-08-24

오남체육문화센터에 대한 고객님의 애정어린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객님께서 유선 통화를 통해 확인해 주신 바와 같이, 지난 6월에(2개월 전) 코로나 마스크 착용과 관련하여 부적절하게 응대를 했던 직원을 특정하지는 못했으나, 잘못된 답변으로 인해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 현재 오남센터 4층 소리홀 및 3층 체육관에서는 건강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문화예술지원사업 관련 강좌 개설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전달해 드리는 과정에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 주관 고객응대 교육 및 직원간담회 개최 시, 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올바른 고객응대 방법을 숙지하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남체육문화센터의 모든 강사는 공개채용(모집) 절차를 거쳐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발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수영을 포함한 모든 강좌의 강사 프로필은 오남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센터소개-조직 및 업무-강사진 안내) 및 센터 게시판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제안해 주신 대로, 모든 강사들의 프로필을 최신화하여(약력, 자격 등 포함) 강좌 선택 시 참고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8. 29.)

 

기타 문의 사항은 오남체육문화센터 담당자(031-560-1221)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