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고객의소리


오남체육문화센터 씁쓸한 스승의 날...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6-05-11
일요일이 스승의 날이고 토요일은 휴일이라 
금요일에 커피라도 사가지고 가야겠다 싶던 저로써는 씁쓸하네요 ㅎ
일년 넘게 다니며 한번도 무언가를 바란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고
어느 선생님이든지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셨는데...
제가 운이 좋아 좋은 선생님들만 만나서인가요?
아이들 학교에서 선물을 금하는것은
어른들의 욕심때문입니다..
정성으로 준비한 아이들의 선물을 금하는 것이 아니지요
내자식이 돋보이길 바라는 어른의 욕심이 그릇된 문화를 만들어낸탓이지요...
일괄적으로 강압적으로 돈을 걷는다거나 하는것도 문제이긴하지만
우린 성인이니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마치 모든 선생님들이 선물이나 돈을 바라는 듯 읽혀져서 씁쓸하네요...
강사와 스승의 차이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자세에 달려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가는 저도 이럴진데 오남센터 선생님들이 상심하실듯 하네요...

답변 : [답변]씁쓸한 스승의 날...
담당시설 : - 담당부서 : - 등록일자 :

[남양주도시공사]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이 오남체육문화센터에 접수되어 3일이내 처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