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2022년 5월부터 이익수쌤 수업을 다시 시작한 회원중 1인 입니다. 

오랫동안 쉬었다 시작한 수영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회원들의 이름을 기억해주며, 불러 주셨을 때는 커다란 감동 이었습니다.

목이 쉬어라, 매번 동작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틀어진 자세도 잡아주시고, 시범도 보여주시고, 

적절한 위트와 재치로  지루할 틈없이 재미나게 배우고 있습니다.

쌤의 열정 만큼은 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기대에 못미쳐 지칠 법도 한데...

응원해주시고... 반복에 반복의 설명. 

수업을 위한 쌤의 노력이 항상 진행형이라는...

어느 회원 하나,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주시는 모습. 

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쌤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