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8년도 부터 별내센터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새벽반부터 오전, 오후반에서 두루 수영을 해봤습니다.

선생님들도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회원님들도 열심히 하시는데 중간중간 혼자하는 운동이다 보니 수태기가 오기도 하고 무언가 실력을 점검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럴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22일 센터에서 작은 친선 경기가 있었는데 넘 재미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경기로 정말 긴장하면서 관람했습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대회라 들었는데 다음번에는 센터에서 홍보도 좀 해 주시고 포상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아셨으면 더 재미있게 운동하고 좀 더 수영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회원들간의 친선 경기도 물론 좋지만 센터 차원에서도 정기적으로 이런 대회들을 기획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별내 센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