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쌤들의 원할한 지원과 수급을 통해, 이용시간대별 강습공백 없이 회원들의 공평한 시설이용을 도모하고자 개인적인 의견으로 본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마감조 강사로 별내센터 오픈 시기에 입사, 이후 오남센터에서 2022년 12월까지 근무한 후 해지사유를 전혀 듣지 못한 채, 내용증명 등을 통하여 계약해지 통보를 받음.
남양주공사 내 많은 센터에서 야간반(일명, 마감조) 수영쌤들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걸로 인지하고 있음.
1. 일반적인 수영강사의 근무 현황
- 3개조로 운영 중.(오전조: 6시~12시, 마감조: 15시~22시, 중간조)
- 오전조:성인대상 강습 VS 마감조:유아,어린이,성인 대상 강습 => 시급은 동일
- 근무지속성(입사 후 퇴직까지의 근무기간) - 마감조의 경우, 이직율이 상대적으로 오전조 대비하여 높음
- 마감조 쌤들의 경우, 연차휴가시 대체근무자를 찾아내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움.
- 마감조 쌤들의 경우, 동일 시급기준 센터에 체류시간이 김.
2. 마감조 지원에 대해 상대적 회피에 대한 개인적 의견
- 성인대상 뿐 아니라, 유아 및 어린이 등 폭넓은 연령대의 회원의 니즈에 부합되어야 함.
- 유아 및 어린이반의 경우, 피강습인 뿐 아니라 학부모와의 상담이 불가피함.
- 성인반 강습과 비교하여 유아&어린반의 경우, 아이들의 등록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짐.(회원의 지속력이 떨어짐.
- 별내센터의 경우, 토요일 오전강습에 마감조쌤들이 오전강습에 투입됨.(금요일 밤10시 퇴근후, 토요일 오전강습?)
3. 해결책 제안
1) 현황조사 : 오전&마감&중간조로 구분하여 각 근무시간 쌤들의 근무지속기간에 대한 센터별 현황조사
2) 근무지속기간 확인 후 편중됨이 확인될 경우, 이직율&근무지속기간이 짧은 쌤들을 대상으로 한 상태조사(왜?)
3) "왜?" 인가를 확인한 후, 대처방안 수립.
4) 시간대별 차등적 급여환경 조성.
5) 마감조쌤들의 토요일 오전근무는 생체리듬상 힘들다 생각됨.(별내센터)
4. 기대효과
1) 시간대별 강습 공백 해소 및 양질의 강습 도모
2) 근무환경(시간)에 따른 차등적 보수지급를 통하여 상대적으로 입사지원이 낮은 시간대의 우수한 강사지원 유도.
3) 도시공사의 이미지 제고
본 글은 (공지 8,208번글)에 게재한 것과는 다르게, 게시판 목적에 부합될 거라 생각하니, 비공개하지 말아줘요.
https://www.ncuc.or.kr/main/25?action=read&action-value=9612fcb164371ea2b0bc58dbe603667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