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이면 많이 참은거 아닌가요?
설문조사를 두번이나 할 정도로 강사의 자질 논란이 지속 되는데
도데체 센터는 아직도 방관자의 자세로 지켜만 볼껀가요?
오로지 이 운동 하나 좋아서 매일 또는 주 삼일
이른 아침부터 바쁜시간 쪼개어
소중한 시간 투자해서 배우고자
오는 주부들입니다!
인생의 즐거움, 행복함, 배우는 낙, 이 소박한 감성들을 느끼고
주부들이 스트레스도 날리며 힐링하고자 오는 유일한 거라구요!!
할일 없는 여자들이 아침부터 궁딩이나 흔들려고 오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근데 그런 취급을 당하는 기분! 아시냐구요!
얼마나 회원들을 무시했으면 ......
새로운 작품을 진행할때마다
안무 연습과 동작은 숙지하고 오셔야 되는건
강사의 기본 아닙니까?
단순 동작 하나를 이틀 내내
박자도 못 맞추고 틀리기를 반복합니다..
두타임 할땐 9시부에서 연습하고 10시 부에서 마무리하는 느낌을 회원들이 느낄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묵묵히 참고 따라준 회원들은 바보 호구들 입니까?!
입이 없어 가만히 있는게 아니자나요!
선생님으로서의 예우를 해드리는 만큼
강사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자질은 갖추고 수업에 임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어느 댄스 강사님들을 봐도 안무도 못외우고 체력도 안되서 헤매고 그런분은 못본것 같아요.
즐겁게 운동하면서 더 배우고 싶어하는 회원들이 잘못 된게 아니자나요.
강사가 프로 의식이 부족하면 성실하기라도 하셔야죠.
설문조사 결과가 안좋게 나온것을 수업 도중에 화풀이 하듯
30년 경력 말씀하신 강사가 회원 앞에서
본인은 맨날 좌우가 헷갈린다 말하고 그걸 또 틀리고 버벅거리고!
헷갈린다며 본인 편하려고 동작을 이상하게 바꿀게 아니라
죽어라 연습해서 회원들한테 창피당하지 않게 해와야 되는게
강사의 기본 마인드며 프로 의식아닌가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수개월째 격고 있습니다.
이런 강사분을 검증절차도 없이 채용 해놓고
피해는 회원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데
이걸 방관하는 센터가 더 문제라 생각 되네요!
새로 오신 강사님이 4개월이 다 되가도록 기존회원들 얼굴 이름도 모르고 (몇명만 아시더라구요)
신입 회원들이 와도 관심도 없을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고 노력도 없는건
이 강좌 회원들에 대한 성의와 애정이 없는거라 여겨집니다.
그래도 회원들이 맞춰보려고 강사님과 함께 타협점을 의논하고 소통해보고자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변화가 없는건 애정도 성의도 열정도 프로 의식도 없이 회원들만 우습게 보이나 봅니다. 무시당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수업 준비는 철저히 해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 강사님은 수업에 대한 자존심도 없는건가요??
본인에게 버거운 자리인지 아닌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내려 놓을 줄도 아셔야 하는게 아닌가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여기 회원들 참 참을성도 많고 너그러운 사람들만 계십니다.
실망스런 강사의 수업태도 때문에 말없이 탈퇴하고 다른곳으로 떠나는 회원들이 많아집니다!
남아있는 회원들이 강사님 좋아서 있는게 아니라 센터에 대한 애정때문에 참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것이 회원 만족도를 최우선시하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맞나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센터장님과 오전다이어트댄스 회원들과 긴급 면담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