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내커뮤니티센터에서 수영강습을 받고있는 수강생입니다.
수영강습관련하여 건의사항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강습을 시작하고 난뒤 현재 강사님이 3번바뀌게 되었습니다.(5월,6월 딱 2달만에 3번입니다.)
7월에는 또 다시 바뀐다고 하던데....
대체 강사님은 언제 픽스가 되는건가요?..
한명의 강사가 5개 레인의 강습을 담당하다보니 수업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기초반과 초급반.. 수영에대해 제일 처음 익히고 배워야 하는 단계인데..
이렇게 강사님이 5개 레인을 동시에 수업을 하다보니 수영이 늘지 않습니다.
수영이 늘어나지 않은 상태로.. 달이 바뀌면 한 레인씩 이동만 시키다 보니... 다른 수강생들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대체 강사님 채용은.. 왜 안되고 있는것인지..
그것이 월급에 비례하여 타임이 길다던지.. 임금이 적던지. 하는 문제라면..
도시공사측에서는 비용을 올리더라도.. 강사를 빨리 채용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강사가 구해질때까지라도... 새로운 수강생을 안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계속 초급반은 들어오고.. 그러다보면 접영도 못하는 사람이 중급, 상급에가서 수영을 하고 있고..
이게 진정 옳은 일인지.. 궁금합니다.
이미 다른 센터들에서도 이런 상황이 빚어져.. 자유수영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하는데..
부디 별내커뮤니티센터는.. 이런 상황까지 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공사와 원만한 임금협약이든.. 뭐든 해서.. 강사님이 빨리 채용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