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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 민원의 답변을 도시공사가 아닌 다른 민원글에서 답변을 받았네요
남양주도시공사는 분명한 소극행정을 하고 계십니다.
저의 민원글에 대한 미답변은 물론이고 아래 스피닝과 수영(아쿠아포함)의 1인1강좌 논의 건에 대한 사실도 명백한 소극행정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안건을 국민의 참여, 의견제시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결정 하셨습니다.
어떠한 외압이 있었는지 의구심이 들정도의 도시공사의 대처가 매우 아쉽습니다.
지난주 유선상 논의중이라고 하셨지만 이미 결정되서 12월에 간담회때 도시공사 사장님이 발표하신다는 이야기가 센터에 돌고 있습니다!
문의한 회원들은 논의중이니 기다리는 상황에 오픈 민원글로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오남센터와 도시공사 측은 시간끌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적당히 형식만 갖추어 업무를 처리하는 소극적행정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이 어떤생각을 하는지 들어보세요! 무조건 반대가 아닙니다.
들어 달라는 겁니다.
가장 먼저 오남센터와 도시공사에 문의했으나 답변이 없으셔서 다른기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남체육문화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은 “프로그램 운영 및 접수 방법 정책 변경”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우선 정책 변경에 대한 확정 및 시행 시기는 정해진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종목은 스피닝만 아닌 “전 종목”이 대상입니다.
더 많은 시민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용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다 각도로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이용 고객들의 형평성 등 균형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도 추진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추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22)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