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체육문화센타를 이용하는 스피닝 회원으로 말씀드립니다.

스피닝1인1강좌는 누구를 위한 어떤 회원들을 위한 강구책입니까? 어떤 목적으로 시행하려고 하는 대책인지 알고싶습니다.

무조건 하겠다 던져놓으면 따라야하는게 우리 오남체육문화센타 스피닝 회원들 입장인가요?

월수금 아침저녁을 하던, 화목을 아침저녁을 하던, 어떤강사님 수업을 하던, 우리 스피닝 회원들은 의견도 낼수없고 선택도 할수 없는겁니까?
왜죠? .

보통 이런경우 대책을 세운다면 강좌를 늘리거나 타임 회원수를 더 넣거나 하지 않나요?

신규회원들을 위한 이번 방침은 기존회원들에 대한 예의없는 배려이고, 강사들의 대한 불이익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탁상행정 같은 시행에 불이익의 대상은 기존스피닝 회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남체육문화센타와 도시공사관계자 분들은 스피닝 1인1강좌 시행을 우려하는 스피닝 회원들이 어떤 행동으로 맞서야할지 고민하게 하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피닝 힘들지만 그만큼 즐겁고 성취감이 높은 운동입니다   그런 운동을 이토록 열심히 하고 사랑하게 만들어준 강사님들과 회원님들이 있어 유지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강좌를 즐겁고 행복하게 유지할수있도록 다시한번 재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