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남체육문화센터를 잘 이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요즘 스피닝에 대해 이상한 소문들이 많아서
직접 확인하고 싶어 여쭙습니다.
첫번째 1인1강좌가 시행될거란 말이 있는데 그 이유인 즉 신규회원이
등록할 기회기 없기 때문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그 이유가 맞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금도 잔여 자리가 많은데 왜 신규회원이 등록할 수 없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이런 논의를 하시기 이전에 충분한 수요 조사는 해보셨나요?
신규회원의 권리를 위해 기존회원의 권리를 박탈한다? 이것 또한 말이 안돼는 얘기인 듯 싶습니다.
전 왕복 24키로를 감수하고도 이 운동을 위해 나오는 사람입니다.
화목9시10시 강좌를 타고 있는데요.
전 가위바위보해서 따낸게 아니에요
센터에 절차대로 해서 등록한 강좌에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남체육문화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 주신 내용은 “프로그램 운영 및 접수 방법 정책 변경”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관내 인구 증가로 인해 공공체육에 대한 수용가 급증하고 있으나 제도상 기존회원들에게 재등록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어 신규회원들의 시설 이용이 제한적이며, 일부 회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용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다 각도로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이용 고객들의 형평성 등 균형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스피닝 협의체를 구성하여 소통을 추진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추가 문의사항은 담당자(031-560-1222)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