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 수영강습 보내고, 주말이면 가끔 자유 수영 이용하는 주민입니다.
쾌적한 시설과 좋은 교육 프로그램, 친절한 응대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에 겪은 유연하지 못한 운영체계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 싶어 글 드립니다.
자녀 수영강좌 당첨이 늘 어려웠습니다.
수개월에 걸친 대기에, 추첨에 간신히 운좋게 등록이 되어 자녀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매월 수강신청 갱신을 하게 될때는 안내 문자를 보내주셔서 항상 확인하고 수강 연장을 하곤 했습니다.
스스로 챙겨야 하는 의무도 있지만 한달 두달 문자에 의존하게 되면 사람이 거기에 좀 순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달에는 어쩐일로 문자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 갱신을 깜빡 했지요.
갱신할때가 된거 같은데? 싶어서 확인해보니 이미 하루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센터 담당자분께 문의 드린 바, "어 왜 갱신 문자가 안나갔지?" 하고 정확한 피드백은 못 받았습니다.
다만 다시 '대기접수 하세요' 라는 안내만 있었습니다.
결국 두아이 모두 탈락하였습니다. 언제 다시 수강등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문자를 받고서도 갱신을 놓치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일관성이 깨진 안내 오류도 갱신을 놓친데에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기신청 시 센터에서 유연하게 우선권을 주신다던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융통성 있고 유연한 행정 운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아니면 말지' 일지라도, 수강자 입장에서는 기약 없고 매우 아쉬운 순간입니다.
내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