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오남체육센터에서 자유수영 가끔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시점인가
키오스크 화면이 바뀌면서 결제화면이 더 번거로워진 대신에
주차확인 메뉴 또한 사라졌군요.
왜 없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전 보다 훨씬 더 불편해졌음)
수영 끝나고 저녁 8시 조금 넘어서 출차하려 게이트에 접근했을 때,
게이트가 열려 있길래 그냥 통과해도 되려니 생각해서 통과해서 출차했습니다.
헌데 시일이 한참 지난 후 주차비 내라는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고지서 상에 문의 담당께 전화드린 결과,
한달 여 전부터 바코드 인식하고 출차하라고 현수막으로 게시했다고 답변하시더군요~
2025.06.18일 주차비 고지서 이후 수일 수회에 걸쳐서 위와 같이 이용했는데
주차비 면제확인 받으려면
오남체육센터에 방문해서 확인하라 하시더군요~
이후 매번 이용한 결제한 내역 일일이 확인해서
맞춰봐야 할 번거로운 상황이 만들어졌네요ㅠㅠ
이용자 입장에서
정상적으로 출차하려는 방식으로 접근해서 생각하면,
출차 전에 당연히 게이트가 닫혀 있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위와 같은 입출차 운영 방식을 보노라면 충분히 헷갈릴만도 합니다.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이용자 입장에서 행정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