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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호평체육문화센터 홍종진쌤홧팅!!!!!!
작성자 : 김양옥 등록일자 : 2011-05-01
여느해보다도 많이 춥고 길었던 겨울도 세월이라는 거대한 진리 앞에선 어쩔 수 없는듯 조금 더디긴하지만 파릇파릇 새싹과 산과 길에 흐드러지게 핀 예쁜꽃들에게서 삶에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는 소중한 5월이 되었습니다. 5월은 많은 행사들이 있는 달이어서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달인것 같습니다. 호평동에 문화센터가 생긴지도 벌써 1년 하고도 6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호평문화센터에 100% 아니,200% 만족을 하며 늘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수강생입니다. 물론 세세하게는 불만도 많고 이것저것 그때그때 말도 많지만 그런 소소한것들은 인간사, 세상사에서는 모두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전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늘 정신없이 바쁘고 할일도 많지만 그 바쁜와중에 잘 못쓰는 글이나마 몇자 적고 있는 것은 열심히 정열적으로 가르치시는 수영쌤중 홍종진쌤께 감사드리고자입니다. 처음엔 쌤이 빡세게 시켜서 지구력이 딸린 사람들은 힘이 조금은 들기도 했지만 계속 쌤의 정렬적인 강의에 맞춰 하다보니 지구력도 많이 좋아지고 몸도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1시간동안 열심히 수업에만 충실하신 종진쌤을 우리반 모두는 늘 고마워하고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직업에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늘 밝은 얼굴과 행복한 미소로 우리 회원들을 기쁘게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모습이 처음부터 역시 \'프로는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옛말에 \'웃는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처럼 늘 전 홍종진쌤을 보면 웃음이 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웃으며 재미있게 즐기시며 우리들에게 수영을 가르쳐주시는 멋진 쌤이 되길 빕니다. 항상 하시는일도 잘 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면서 수영을 좋아하는 아지매가 2011년 5월에 몇자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