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자세로 수영할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공들이시는 열의가 느껴집니다. 
덩달아 조금이라도 고쳐보고자 열심히 강습에 참여하게 됩니다.

조금 어렵고, 설명 들은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스스로가 깝깝할 때도 있지만, 
더 연습하게 되고, 오히려 다음 수업을 기대하게 하는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냥 끌고 가는 게 아니라 
강습 때 회원들의 상태를 고려하며 진행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뭔가 계획성 있는 강습이어서 더 따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잘하는 회원분들과 함께하고 있어서
감히 수영이 늘었다 어떻다 말할 수 없지만,
뭔가.. 잘하는 분들이 더 잘하게 되신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래서인지 회원분들도 퐈이팅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덩달아 즐겁습니다. 

문득, 이런 강습을 해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드리면 
더 힘을 내실 것 같다는 생각에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