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8:00 어린이/초급 양은영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7살 저희 딸아이는 올해 10월부터 에코랜드 수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11월부터는 바뀐 양은영 강사님에게 유아풀장에서 강습받고 있습니다.

10월에는 한번밖에 나가지 못해 실질적으로는 11월부터 시작한것 같습니다.

아이가 수영하는 1시간동안 창 너머로 아이들 지도해주시는걸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빠, 엄마를 닮아 물 공포가 큰 아이인데 양은영 강사님의 강습 노하우로 지금은 아이가 수영장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창 말 안듣고 통제 안되는 아이들을 물속에서 한명 한명 열정적으로 강습해주시고,

또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밝게 물놀이 해주시면서 아이가 자칫 수영에 대한 부담감 및 지루할수 있는 부분을 해소시켜 주십니다.   

3살짜리 둘째 딸아이도 빨리 양은영 강사님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