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린이 상급반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보고 감동하여 글을 안 올릴수가 없네요
수업이 시작하고 끝날때 까지 정말 한눈 한번 팔지 않으시더군요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넘 열심히 가르치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쭈그리고 앉으셔서 아이 하나 하나를 수영장 바닥에 엎어 놓으시고 자세를 일일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시간만 맞다면 정말 선생님께 배우고 싶을 정도 에요^^
정말 어떻게든 시간 맞춰 선생님께 꼭 배우겠습니다
아이가 마스터반까지 선생님께 배울 생각하니 너무 안심이 되고 든든합니다
선생님, 조금 쉬엄쉬엄 하세요~ 보는 사람이 넘 안쓰러워요^^;
한재문 선생님,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