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월,수,금 2시반수업을 오픈부터 지금까지 재밌게 다니다 사정상 몇 개월을 쉬어야할것 같습니다. 처음 남자 선생님으로 바뀌었을 때는 어색함과 낯선 수업 내용으로 재미를 못느꼈으나 지금은 모든 수업 내용이 좋아요^^ 특히 물통가지고 하는 팔 운동이라든가 물속에서 하는 줄넘기 운동은 너무  너무 짱입니다 
얼마전  크리스마스를 즈음하여 빨간 꼬깔 모자까지 준비해서 추억에 남을 사진 찍어 주셨지요
그만두는 저에게는 정말 고마웠지만 점심한번 쓴 커피 한잔도 못 사드리고 그냥 와 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2013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기를 바라며 담에 한번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