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2층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권순익 대리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JJD 수영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올 초에 처음 뵙게 되고 전화 통화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센터 회원들 편에서 생각하시고, 저희 동호회에 도움을 주실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알아봐 주시고 지원해 주셨습니다. 한편에선 동호회만이 아닌 센터 전체 회원들의 편의와 시각으로 충고와 조언도 아끼지 않으셔서 오히려 부담없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남양주대회에는 센터장님과 함께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거의 사무실에 계시니 일선에서 일하시는 강사님과 직원분들 보다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잘 알 수 없으시겠지만, 좀 더 나은 센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분들이 수고해 주시니 즐겁게 운동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권대리님~ 우리 진접체육문화센터가 남양주에서 가장 다니고 싶은 체육센터가 되도록 지금처럼 노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