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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 장창 쌤 고맙습니다...
작성자 : 최미광 등록일자 : 2012-06-27
안녕하십니까?
너무 담담하게 목요일까지 강습하신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정말일까? 아닐까? 수강생들은 긴가민가 했죠... 어~ 오늘은 만우절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 것으로 장난을 치시는 건 아니겠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 수영인생 (ㅎㅎ) 중 7개월 정도를 선생님과 함게 했더라구요.. 그래서 감사의 인사를 짧게나마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낼 목요일은 일이 있어 못갈 것 같아 미리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지난해 8월 새벽반에서 처음 뵈었죠... \"지금까지 수영도 못 배우고 뭐했어요?\" 선생님의 말씀.. 한 사람의 캐릭터를 알아채기에는 결정적인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이면 충분하죠... 그래서 아~ 이런 분이시구나.. 범상치 않은 외모에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을 것 같은 눈빛... 등등...  그렇게 시작된 선생님과의 질긴 인연??? 새벽반을 하시다 저녁반으로 옮기셨죠 저도 아이들 때문에 저녁반으로 몇개월 후 옮기게 되어 다시 뵙게되니 반갑기도 하구 뭐 그렇더군요... 

물에 뜨지도 않던 저였는데... 이젠 선생님 말씀대로 \"이젠 못하는게 없어요\"라는 칭찬듣고 기뻤네요... 나름 열심히 했지만 운동신경이 둔해 오랜시간 걸린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오게 해주신 것도... 또 간혹 우스개소리로 수강생들의 피로를 풀어주신 것도요.. 
저녁 시간은 아무래도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많다보니 지도하시기 힘드셨겠지만 누가 감히 선생님의 카리스마를 따르겠어요.. 죽을똥 살똥 물과 싸우다 보면 어느새 훌쩍 한 시간이 가 있더라구요.. 요즘 들어 수영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어요...
예전엔 저 남태평양의 바다 영상을 보면 모래사장에 앉아 좋은 음악 들으며 책이나 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 했었지만 요즘엔 아 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제가 놀랍더라구요...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제 첫 수영선생님이시니까요...
다른 곳에 가셔서도 그곳 수강생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