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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진접체육문화센터 이런 트레이너 선생님들은요..
작성자 : 이경숙 등록일자 : 2016-01-28
수영을 아주 오래전에 배우려고 시도한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수영이란 운동이
힘만들고.. 늘지도 않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지요
그후로 시간이 많이 흘러 이곳 진접에서 다시 수영을 시작 하게 되었지요
드디어 저는 수영이 참 재미있는 운동이구나..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재미를 찾게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가르치는 강사님 덕분이지요~
이곳 체육문화센터 강사님들은 좀 달라요... 어찌 다르냐면 ^^

비싼 사설 수영장도 아닌데 너무 열정적이랄까? 
회원이 레인당 많을때는 15명 이상 일때도 많은데 한명한명 잡아줘요..
나이많은 어르신도 잊지않고 배려 해주시고
잘하는 회원도 잘 봐주지만, 잘 못따라가는 회원에게는 더 열심히 가르쳐 주세요
한시간 내내 목청껏 소리내어 알려주고, 똑같은걸 자꾸 물어보고 해보시라고
시켜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잘 알려주시구요..
제일 감동 스러운것은 수업시간이 끝나고 꿀맛같은 본인 휴식시간임에도
그 시간도 할애해서 회원들 자세 잡아주고 조언도 해주시더 라는것!
실력,인성,성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이런 강사가 또 어디있을까요?
진접 체육문화센터에 있네요...^^  그 강사님들은 바로!
칭찬받아 마땅한 분들이 많으시나.. 특히 박상수,박상우 두분쌤입니다~~
형제 아니랄까봐 경쟁하시듯 회원들한테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두분 쌤들 덕에 수영에 대한 재미와 열정이 생겼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수영하고 있어요!
 상수,상우쌤.. 칭찬 많이 해드리고 싶네요~~ 쌤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