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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와부체육문화센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지도자 박지환 수영코치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최** 등록일자 : 2018-03-13
박지환 수영코치님의 부드러운 리더십, 전문가다운 실력, 밝은 기운의 겸손한 자세를 함께 칭찬합니다.

      저는 코치라는 직함이 스포츠 종목을 가르치는 지도자인 만큼 다른 용어보다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직위로 사용하였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끝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시작이라는 것을 아는 우리는 기초가 튼튼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수영이 운동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 기초가 중요합니다. 수영 기초반이나 초급반을 맡아 지도하시는 코치들의 개인적인 인성과 역량이 요구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박지환 코치님의 수영레슨 기초반과 초급반을 수강하는 행운을 누리는 제가 같은 강좌를 듣고 있는 주변 분들의 폭풍 공감을 모아 감사의 글을 씁니다. 가르치는 지도자로서의 자질, 바른 인성과 탁월한 실력을 가진 박지환 코치님이 와부체육문화센터에 계신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존경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박지환 코치님은 특별합니다. 다음과 같은 여러 면에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1. 탁월한 수영실력과 지도력으로 고품격 수업을 진행합니다. 
 박지환 코치님의 지도력은 박항서 리더십을 떠올리게 합니다. 박지환 코치님께 수영레슨을 받는 어린이들은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하여 국가대표가 될 행운을 갖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박항서 감독이 2018 AFC U23 챔피언십 경기에서 베트남 국가 대표 팀을 그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준우승으로 이끌어 베트남 국민영웅으로 급부상하며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 일이 있었습니다. 뛰어난 선수들은 아니지만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열정을 다해 훈련시킨 편견 없는 지도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수영 10.B 초급반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수영을 막 시작하여 오합지졸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영만 초보일 뿐 다른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 박지환 코치님은 수영실력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여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 편견과 교만함이 없습니다. 대신에 수영의 기초지식과 동작을 차근차근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는 빛나는 겸손함이 있습니다. 또한 나이, 성, 미모에 대한 편견 없이 모든 수강생의 수영능력과 체력을 키워주기 위해 매 순간 성실하게 지도하십니다. 박항서 지도력에 버금가는 박지환 코치님의 국가 대표급 리더십을 칭찬합니다.

2. 해야 할 동작을 먼저 언어로 설명한 후 마지막 한명이 이해할 때까지 직접 시범을 보입니다.
수영 10.B 초급반은 당연 국가대표팀이 아닙니다. 또한 개인차가 있지만 작년 3월에 이 센터의 수영을 등록하여 이제 막 1년의 수력을 가진 저처럼 배울 것이 더 많은 단계에 있으며, 수영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취미활동을 통해 높은 질의 삶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모인 수강생들일 뿐입니다. 그 이유로 코치들이 수강생들의 수영 실력 향상을 위한 드릴을 진행할 때 저처럼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으로 표현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동작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코치들과 가르치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마지막 한명이 이해 할 때까지 즐겁게 몸소 시범을 보이는 분은 바로 박지환 코치님입니다. 가르치는 자의 덕목인 인내심과 끈기와 친절함을 가진 코치님께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3. 매와 같은 날카로운 눈으로 관찰하여 향상된 동작은 칭찬하며 잘못된 동작은 즉시 바로잡아 주십니다. 
항상 물 안에서 수강생들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가르치시는 박지환 코치님의 책임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초급반 위치의 장점을 살려 물 밖에서 큰 그림으로 관찰 후 오류 발견 즉시 물속으로 뛰어 들어와 바른 자세로 교정해주시는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수영하는 모습을 찍은 자신의 영상을 보며 교정하는 것이 가장 쉽게 수영을 배우는 방법이라는 저명한 외국코치의 말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저 포함 초보들은 바른 동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엉터리 동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코치님의 적절한 칭찬과 친절한 어투의 지적이 형편없는 수영실력을 자책하며 좌절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용기와 도전정신을 살려줍니다. 팀 추월 경기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내어 좌절한 노선영선수를 다독이며 격려하는 밥대용 코치의 모습이 바로 수영장의 박지환 코치님의 모습입니다. 한심하다는 표정과 거친 말투로 수강생들의 기분을 언짢게 하고 자신감을 잃게 하는 다른 자질 없는 지도자와 차원이 다른 리더십입니다.

4.코치님이 수영수업 중 뿜어내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저희에게 나머지 일과에 활력소를 주는 마중물이 됩니다.  
  기초반 초급반 담당 코치는 여러 면에서 더 힘듭니다. 하지만 박지환 코치님은 지치지 않는 열정과 관심으로 부임 첫 날부터 지금까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 줍니다. 초급반에서만 열심이시나 하였으나 10.A 고급반을 지도하실 때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지환 코치님이 보여주는 활력 있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일상이기 때문에 나태함과 매너리즘에 빠지곤 하는 저를 포함한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박지환 코치님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하며 분명 머지않아 자신의 인생에서 크게 성공할 분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거듭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탁월한 코치님께 배울 수 있는 행운을 주신 와부체육문화센터 책임자께 또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