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낮에 헬스를 하고 오셨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 저에게 글을 남겨달라고 해주셨습니다.

여성 락커룸에서 근무하시는 김수경님을 칭찬합니다!
오남리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4일전, 처음으로 체육센터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낮설고 어색해 이리저리 기웃거릴때 친절하게 다가와 자세하게 이용방법을 설명해주시고는 첫날이니 무리하지 말라며 격려까지 해주신 김수경 님을 칭찬합니다.
김수경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