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시작한지 3년이 좀 넘어가는 수영인입니다. 여러 체육문화센터의 수영을 접하며 어설프게나마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이 이렇구나.. 라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3년이 지나가며 슬슬 수영이 재미도 없어지고 운동도 안된다고 느껴지던때에 평내체육문화센터가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수영인이라면 새로 개관한 수영장은 정말 신상아이템 같은 귀한 장소일텐데요.. 우선.. 개관하고 2개월 정도는 추첨운이 없어 떨어졌습니다. 겨우 당첨이 되어 수업받게 된 선생님이 손영일 선생님입니다. 우선..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힘들어요~"를 그냥 습관처럼 말하는 단점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신경써 주시는듯 하여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린 적도 있을 정도로 회원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수업방식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얼추 비슷하게 수업하시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손영일 선생님은 해본적 없거나 영상으로만 봐 오던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솔직히 새로운 수업을 하신다는게 쉽지 않으실듯 한데도 학생들이 수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동작이라고 말씀하시며 수업 진행해 주실때마다 '어? 이게 되는거야?'라고 생각하면서도 선생님이 지도해주신대로 해보면 신기하게도 동작이 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이 밖에도 칭찬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는 듯 싶어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새로 개관한 문화센터에 선생님이 없어서 현재 선생님들이 고생하시는 듯 싶어 마음이 항상 쓰입니다.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수영이 좋아지고 어떻게 해서든지 수업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학생이 한명은 있다는거 아셔서 힘내시길 바라며 적어봤습니다. 손영일 선생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