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수영을 좀 배우다가 바쁜 일상에 쫓기고 아이들 키우느라 뒤늦게 수영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강사님 덕분에 정말 열심히 수영 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수영 가서 연습할 때도 꼭 잠깐씩 자세 봐주시고 수업중에도 성심껏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래전 수영을 그만둔 후로 그토록 다시 배우고  싶던 접영과 오리발까지... 수영다니는 재미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개인사정상 다시 잠시 쉬고 있는데...다른 분들 칭찬글 보다가 강사님이 가끔 해주시던 이야기에 등장하는 "윤동"이가 강사님 성함이었던게 기억나서 잠시 감사의 글 올리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일 잘 풀리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