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주3회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1 때 중급반에서 처음 최정윤선생님을 만났었는데, 그때 부터 저희 아이는 선생님을 정말 좋아 했습니다. 아레나에서 실력이 좋으신 분으로 입소문 난 선생님이시라 수영 지도도 정말 꼼꼼하게 잘 해주셨고 무엇보다 늘 해주시는 작은 칭찬이 저희 아이가 수영장에 가는 길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가 수업하는 모습을 항상 지켜 보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아이들 한명 한명 진심으로 지도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돌고 돌아 2년만에 고급반에서 다시 만난 선생님은 여전히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가득하십니다. 저희 아이는 오늘도 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고 수영 실력도 늘고 행복해 하며 수영장을 다니고 있기에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최정윤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