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박춘자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수영장에서 일하시는 박춘자 선생님은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어르신들이 넘어질 수 있다고 하시며, 수시로 바닥을 깨끗이 닦아내 주십니다. 덕분에 탈의실은 늘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수건을 깜빡하고 가져오지 못한 경우에도, 비치된 수건을 챙겨 주시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십니다. 분실물이 있을 때도 잘 보관해 주셔서, 잃어버린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요. 무엇보다 수영장을 찾는 회원들을 만날 때마다 늘 친절한 미소로 인사해 주셔서, 박춘자 선생님은 수영장 내에서 가장 친절하고 성실한 분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