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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별내커뮤니티센터 접수데스크 직원 불친절 신고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9-07-28
7/28(일) 오전 자유수영을 위해 별내커뮤니티센터에 아버지와 찾아갔습니다.  도착시간은 10:15이었습니다. 이미 한타임을 쉬고 대기하던 사람들이 들어간 후였습니다. 

안내데스크에 있던 직원이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긴했지만 중간쉬는 타임에 한번 열댓명이 들어갔다고 하면서 마감이라고 무조건 못들어간다고 그러는것입니다.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데도 자기가 들어가서 샤워실확인을 했다면서 수영장이 마치 자기꺼인냥 다시 확인도 안해보고 무조건 못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아파서 운동재활때문에 필요하다고 사정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제대로된 사람이면 샤워실에 한번 더 들어가봐서 체크라도 해볼 것입니다. 그런것도 없이 귀찮다는 듯 못들어간다고만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객이 옳으십니다” 라는 문구는 대체 왜 만들어놓고 고객애기는 듣지도 않고 최대한 배려해서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멋대로 할거면 왜 저런 현수막을 걸어놨는지 당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안전때문에 수용인원 이상으로는 못들어가는걸 이해못하는 주민이 아닙니다. 다만 센터를 이용하려고 온 고객에게 시작시간도 아니고 거의 끝나가는 시간에 확인을 더 해보고 이용가능한 방향을 제시해주려는 노력도 없이 “마감이니까 안됩니다”라며 돌려보내려고만 하는 저런 태도는 자세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같은말이라도 저런 식으로 애기해서 기분 나빴고 그럼 들어가서 다시 샤워실을 확인해보기라도해야지 그런것도 없이 못들어가게해서 헛수고만하고 집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주말에 그 수영장을 안다녀본것도 아니고 9:00-10:50 자유수영시간에 10:15에 들어가겠다고하는데 그때도 나오려고 샤워실에 있는 사람이 꽤 되는데도 다시 확인도 안하고 안된다고만 반복하는 저런 직원은 교육을 제대로 시키시지요. 별내주민으로서 이용하려고 하는 센터를 저런식으로 고객응대하고 쫓아버리는 직원은 반갑지 않습니다!!
답변 : 접수데스크 직원 불친절 신고
담당시설 : NCUC13 담당부서 : 별내커뮤니티센터 등록일자 : 2019-07-30
안녕하세요. 
센터 공휴일 자유수영 운영 중 직원의 응대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7월 28일의 자유수영(1부:09~10:50)은 09시 30분경 입장 정원이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나 10시 05분경 자유수영 입장을 요청하는 대기 회원분들이 있어 해당직원은 현장(탈의실, 샤워장) 및 입장 정원을 입장관리 프로그램에서 확인하여 조기 퇴장하는 12명의 인원수에 맞춰 대기 중인 회원분들을 입장시켰으며, 다시 입장 정원이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 그 후 방문하신 회원님께서 목격하신 퇴장인원은 사전에 위에서 언급한 조기 퇴장하는 인원이었고 그 인원만큼 대기하던 회원분들이 입장하였기 때문에 회원님께서 보신 바와는 다르게 이미 정원이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다만, 해당직원이 추가입장과 정원초과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하여 설명드리는 과정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회원님께서 오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센터에서는 이를 계기로 이용고객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