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고객의소리


별내커뮤니티센터 안전관리부실 사고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9-11-11

오늘 아침 여자 화장실에서 고압호수 물에 눈을 정면으로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고퉁에 힘들었고 지금 안과에서 정밀검사 받고 있습니다.  출근도 해야 하는데 서너시간 동안에 운전도 못한다고 합니다.


이미 예고돤 사고 아닌가요? 화장실 세면기 밑에 안내문도 없이 방치된 고압 호수는 회원들이 맘대로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 이 사고가 터진 겁니다.


그동안 청소 도구들 아무데나 방치하지 말라고 수차례 민원을 올렸는데 왜 시정이 안되는 건가요? 자원봉사자들도 이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자 문책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정신적 신체적 시간적 보상도 확힐히 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답변 : 안전관리부실 사고
담당시설 : NCUC13 담당부서 : 별내커뮤니티센터 등록일자 : 2019-11-14

안녕하세요. 회원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그동안 회원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따라 청소도구함을 제작하여 청소가 끝나면 즉시 도구함에 원위치 시켰으나, 샤워장 바닥 청소용으로 수도꼭지에 연결한 호스를 회원분이 사용하여 물을 튀게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원님들의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하여 호스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청소도구에 대한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직원들에게 교육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한 치료, 보상 등 회원님께서 요청한 사항은 별도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기타 문의는 담당자(560-1441)에게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