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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별내커뮤니티센터 참다 참다 민원올립니다.
작성자 : *** 처리상황 : 답변완료 등록일자 : 2019-07-13


※다소 강력한 어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고객님이 옳으십니다.']

몇일전 아침8시타임 자유수영시간

가드강사가 규칙을 어긴 회원에게 제재의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회원이 가드강사한테 폭력을 행사하려는 액션을 취한것을 저포함 여러사람들이 목격했습니다.

과연, 가드강사한테 심한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려는 액션을 하는 고객도 옳은걸까요?

강사들이 이런 대우를 받을만큼 강사처우가 이모양인데 누가 지원 하겠습니까? 저라도 지원 안하겠네요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입니까?


저 현수막글귀를 무기삼는 회원들이 더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저 현수막의 좋은 취지도 있는 반면에 악용하려는 회원들이 있을거같습니다.


[부족한 50레인]

08시 타임 자유수영에 50레인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이유인 즉슨 수준별레인에 맞지 않는 회원들 때문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뻔뻔하게 본인수영수준에 맞지 않게 고급, 상급레인에서 수영하는 회원들의 수로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더 나아가 사고로 이어져 회원들간에 싸움 혹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중급레인으로 내려와서 수영하곤 합니다.

수준에 맞는 레인에서 수영을 할 수 있도록 가드강사님들께서 회원들에게 지시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준별 레인 안내표지판에 협조해 주지 않는 회원들]


수준별 레인 안내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일이 반복되는데.

안전상의 문제임을 부각시키는 안내표지판 등 회원들에게 안내 혹은 공지를 더 강력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러다 회원들간의 충돌로 인해 부상이나 싸움으로 번지면 당사자인 회원들 탓으로 돌리려고 하시는겁니까?


[25레인 칸막이 바닥부분에 있는 0.8미터 데크]

(0.8미터레인 이 외) 수심1.3미터 25m레인에 대한 불만입니다.

25m레인에서 수영는중 턴하다가 (25m지점에 간이칸막이 같은 것으로 경계해놓은곳 바닥면에 튀어나와있는) 0.8미터 데크에 무릎, 발가락을 긁혀 상처를 여러번 입었습니다.

이에 관한 민원이 한두번 들어온게 아닐테고 저와같은 부상자가 한두번 발생한게 아닐텐데 조치 안취하시나요?

골절부상자가 나타나야 조치를 취해주실겁니까?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답변 : 참다 참다 민원올립니다.
담당시설 : NCUC13 담당부서 : 별내커뮤니티센터 등록일자 : 2019-07-18
안녕하세요. 
별내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이용과 관련하여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아려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2019.07.10.(수) 08시 40분 경 자유수영 시간 중 강사가 수영 교보재(킥판) 사용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용회원님의 언성이 높아졌으며, 수영 담당자가 강사와 이용 회원님 간에 대화를 통해 중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회원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리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지적하신 바와 같이 자유수영 시 이용 회원 본인의 수영 수준에 맞지 않는 레인에서 운동을 할 경우 안전사고와 회원 간에 서로 불만을 표출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유수영 시간에는 안전요원 2명이 항상 레인을 예의주시하고 통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원활한 레인 운영을 위해 이용 회원과 소통하여 자유수영 시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기·초급반 및 어린이 회원 등 수영 프로그램과 자유수영을 위해 레인 중간에 턴 마스터를(흰색 가벽) 설치하여 25m 풀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발 대기를 위해 수위 조절판을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위치의 수위 조절판에서 부상 위험 의견이 있어 센터 휴관일(07.21.)에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별내커뮤니티센터 담당자(031-560-1441)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