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년째 호체를 이용하고있는 회원입니다~
처음에는 지인들의 권유로 줌바를 시작하고 요가도 하면서 일주일동안 호체를 다니면서 운동했습니다

줌바쌤이 바뀌면서 사실은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으로 새로운 선생님을 기다렸는데요~
새로오신 김지영선생님께서 너무 열심히 수업을 준비하시는게 느껴져서 수업할때마다 더 화이팅있게 뛰어다니는 것 같아요~

회원들 한명한명 챙겨주면서 매번 수업시간마다 새로운 안무와 동작을 나가고 새로운 곡으로 지겨울 틈을 주지 않으세요! 열심히 뛰다보면 어느새 1시간 훌쩍지나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토닝도 김지영선생님 덕분에 처음 접해봤는데요
토닝시간이 기다려질 만큼 너무 재미있어요!!!!

근데 월,수,금 수업을 시작하셨더라구요~~
12시라 솔직히 너무 부담감이 있어요~
그래서 등록하고 싶어도 등록을 못하고 바라만 보고있네요
또 11시 수업에 공요가가 그렇게 늦게끝나서 12시 수업이 더 늦어진다고 하니 더 망설여 지네요
월수금 줌바토닝은 너무 좋은데 수업시간과 12시 전 수업이 12시 수업에 대한 배려가 너무너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적 여유가 괜찮다면 월수금수업이 더 빠른시간으로 옮겨졌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매수업시간 정말 너무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