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목.8시/토.5시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모든 쌤분들 좋으시고 열심히 가르처 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젊은시절 잠실수영장에서. 엄격하고 무서운 쌤들께 배웠던 터라.여기 쌤분들은 친절하시고. 두 레인을. 한 쌤이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능력자이신 쌤분들 존경합니다. 반면에 않그러신 쌤분도 계신거 같아요. 저번 토욜(6일)에 저희반 쌤이 안계셔서 다른 쌤이 수업을 해주셨어요. 초급에서 3분이 중급으로 오셨는데. 초급 쌤께서 팔꺽기가 부족하니. 알려주시라.하신것 같은데. /나랑은 상관없어!/ 하는. 말을 들었어요. 물론 담당쌤이 안계셔서. 하루 해주시는 수업 이지만. 수강생 입장에서는 듣기 불편 했습니다.언젠가 나의 수강생이 될지 모르는 수강생인것을요. 그 점은 불편 했습니다.